이정후-안우진 빠졌지만, 2024년 필승 다짐 키움 승리기원제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스 안우진도 없고, 간판타자 이정후도 메이저리그에 갔다.
차-포가 동시에 빠진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이지만, 내년을 위한 승리기원으로 선수단 사기부터 올렸다.
키움이 지난 16일 오전, 홈구장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시즌 승리기원제를 실시했다.
아울리 같은 날, 키움은 주장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존중하여 이번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허락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에이스 안우진도 없고, 간판타자 이정후도 메이저리그에 갔다.
차-포가 동시에 빠진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이지만, 내년을 위한 승리기원으로 선수단 사기부터 올렸다. 키움이 지난 16일 오전, 홈구장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시즌 승리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처스팀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및 프런트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시즌 선전과 선수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아울리 같은 날, 키움은 주장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존중하여 이번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허락하기로 했다. 김혜성까지 포스팅에 성공할 경우, 키움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메이저리거를 배출하는 구단이 된다.
키움은 주축 선수들이 빠져도 항상 퓨쳐스리그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대체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바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이나, 징계 감면 받고 투어 복귀하지만..논란 중심이 된 KLPGA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음주운전 3회' 윤제문 합류? '멱살 한번 잡힙시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후이즈?치어리더] "춤만 추는게 아니라 행복한 에너지 전달도 중요하죠!" 김정원 치어리더-② - M
- 블랙핑크 제니, 추리 예능으로 팬들 찾아간다… tvN '아파트404'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BTS 뷔, 입대 전 아이유 컴백 힘 보탰다...'콘유' 엄태화 감독도?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케플러 활동 연장 재계약 논의는 계속된다, 남은 기간은 6개월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