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대한항공, 삼성화재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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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높이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습니다.
2세트에서도 블로킹 3개에 성공하며 철벽을 자랑한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도 적재적소에서 벽을 쌓으며 삼성화재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2위 대한항공은 3위 삼성화재보다 3배 가까운 11개의 블로킹을 잡으며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을 따냈고, 승점 차는 5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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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높이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습니다.
1세트 김규민의 블로킹으로 16대 16, 동점을 만든 뒤 임동혁의 가로막기로 리드를 잡았고, 기세를 몰아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도 블로킹 3개에 성공하며 철벽을 자랑한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도 적재적소에서 벽을 쌓으며 삼성화재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2위 대한항공은 3위 삼성화재보다 3배 가까운 11개의 블로킹을 잡으며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을 따냈고, 승점 차는 5점으로 벌렸습니다.
주포 무라드는 블로킹 3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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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도로공사는 28점을 터뜨린 부키리치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16연패에 빠진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끝 모를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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