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돈사서 불…돼지 164마리 폐사·2억5천만원 피해

심민규 2024. 1. 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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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3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과 승용차 6대 등이 불에 타고 돼지 164마리가 폐사해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며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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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지난 16일 오후 3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돈사 화재(CG) [연합뉴스TV 제공]

이 불로 돈사 2개 동과 승용차 6대 등이 불에 타고 돼지 164마리가 폐사해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며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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