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경남적십자사 희망나눔 사업장 5950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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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용우)와 적십자 희망나눔 사업장 5950호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경남 통영 지역 내 유일한 지방 공기업으로서 통영케이블카와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정기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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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용우)와 적십자 희망나눔 사업장 5950호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경남 통영 지역 내 유일한 지방 공기업으로서 통영케이블카와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정기후원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지역 인재육성기금 25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관광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ISO 22301)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함으로써 통합적인 위기 대응체제를 확보하기도 했다.
김용우 사장은 “희망나눔 사업장 동참을 통해 또 다른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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