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심사위원의 압도적 지지…“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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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전유진이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8회에서 전유진이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음색과 섬세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정통 트로트 곡으로 가진 목소리의 매력을 최대치로 전달하는데 성공한 전유진은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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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고사 만점” 칭찬 일색
트로트가수 전유진이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8회에서 전유진이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음색과 섬세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정통 트로트 곡으로 가진 목소리의 매력을 최대치로 전달하는데 성공한 전유진은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전유진의 무대를 감상한 손태진은 분명히 이번에 기말고사 때문에 연습을 못했다고 했는데 새로 장착된 여러 테크닉이 나오더라며 감탄했다. 이에 “쓸쓸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연기를 했는데 이제는 연기까지 잘한다”며 신성 또한 입을 보탰다.
트로트계의 대모 주현미도 “노래 한 곡을 듣는 입장에서 한 소절만으로도 곡 전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아주 멋진 악기를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 석은“혼자 듣다가 오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며 조회 수 폭발을 예상하면서 감상평을 마무리했다.
전유진은 이날 본선 종료 후 패자 부활전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현역가왕’은 ‘2024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채널 MBN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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