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7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73만 돌파 [Nbox]

안태현 기자 2024. 1. 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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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6일 하루 4만1083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7일째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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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6일 하루 4만1083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3만3251명으로 집계됐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7일째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이날 2만2191명의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로, 누적관객수는 103만7249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서울의 봄'은 1만813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82만1878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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