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7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73만 돌파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6일 하루 4만1083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7일째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6일 하루 4만1083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3만3251명으로 집계됐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7일째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이날 2만2191명의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로, 누적관객수는 103만7249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서울의 봄'은 1만813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82만1878명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