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양세형 시집 베스트셀러 됐다‥5쇄 찍어
한유진 리포터 2024. 1. 17. 07:31
[뉴스투데이]
개그맨 양세형이 베스트셀러 시인이 됐습니다.
양세형은 지난해 12월 '별의 길'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내며 시인으로 변신했는데요.
어제 기준 대형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요.
벌써 5쇄를 찍는다고 합니다.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에는 모두 88편의 시가 실렸고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개그맨으로서의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세형은 이번 시집의 인세 전액을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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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319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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