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씨스타19, 11년 만에 신곡 '노 모어' 발표
한유진 리포터 2024. 1. 17. 07:31
[뉴스투데이]
'마 보이'와 '있다 없으니까' 등의 노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씨스타19'이 1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효린이 결성한 '씨스타19'의 '노 모어'인데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사랑에 대해 당당하고 덤덤하게 내뱉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효린은 디지털 싱글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우리만의 포인트는 티셔츠 한 장에 핫팬츠만 입어도 예쁜 친구들"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요.
보라는 "씨스타19을 잘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우리를 멋진 언니들로 봐줬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습니다.
씨스타 해체 이후 7년 만에 뭉친 데 대해 "비결은 의리와 배려"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보라는 씨스타에서 래퍼로 활동했지만 이번에 새롭게 보컬에 도전했는데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면서 "이 노래의 분위기와 흐름에 잘 맞겠다 싶어서 노래에 도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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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318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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