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서울의 봄' 한국 영화 흥행 '톱 7' 등극

한유진 리포터 2024. 1. 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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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관객들의 분노를 자극하며 'N차 관람' 열풍까지 불러일으켰던 영화죠.

영화 '서울의 봄'이 한국 영화 흥행 '톱 7'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어제 낮 12시 20분 기준으로 1천281만 2,199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7위에 해당하는 흥행 성적이고요.

외화를 포함한 전체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과 '알라딘', '암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습니다.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서울의 봄'은 개봉 석 달째인 지금도,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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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318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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