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모리셔스에 폭풍우 덮쳐‥1명 사망·4만 가구 정전

정슬기 아나운서 2024. 1. 17. 0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거리 곳곳에 차량들이 물에 반쯤 잠겨 있습니다.

차량 탑승자들이 급히 차 안에서 빠져나오는 긴박한 모습도 포착됩니다.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인데요.

사이클론이 몰고 온 폭풍우로 1명이 숨지고 4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모리셔스 국제공항도 폐쇄되고 말았는데요.

이처럼 피해가 속출하자, 모리셔스 기상청장은 집중호우를 예상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3183_3652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