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예비 큐레이터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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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예비 큐레이터(기간제노동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유물관리 ▲전시운영 ▲교육홍보 총 3개 분야로, 각 분야 1명씩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면서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거나 3년 이상 거주한 적이 있는 사람이며, 근무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학과 졸업자거나 석사 수료 이상 취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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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9만800원….24일, 25일 우편 접수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예비 큐레이터(기간제노동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유물관리 ▲전시운영 ▲교육홍보 총 3개 분야로, 각 분야 1명씩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된 예비 큐레이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임금은 2024년도 부산형 생활임금제를 기준으로 일급 9만800원이며, 주휴수당과 명절휴가금은 별도 지급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면서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거나 3년 이상 거주한 적이 있는 사람이며, 근무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학과 졸업자거나 석사 수료 이상 취득자다. 관련 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응모는 17일부터 시 누리집 모집공고란에 게시된 응시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한 다음, 오는 24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서접수가 끝나면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및 2차 면접 심사 공고(1월 31일 오전 10시) ▲면접 심사(2월 6일부터 7일 사이 예정) ▲최종합격자 발표(2월 15일)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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