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공단 플라스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홍식 기자 2024. 1. 17. 07:23
초기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17일 0시 48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40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초기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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