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마지막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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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10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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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아한 제국'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10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보다 0.5%P 상승해 첫 12%대 시청률이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19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시강,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보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시강은 이번 작품을 통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출연의 '피도 눈물도 없이'가 22일부터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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