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시청률 14.5% 파죽지세…신미래·요요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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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신미래·요요미·하이량·유민지 등이 탈락한 가운데 이제 14명만 남았다.
반면 10위 전유진을 비롯해 김다현, 류원정, 두리, 하이량, 신미래, 유민지, 강혜연 등 11∼17위는 패자부활전을 치렀다.
안타깝게도 요요미, 신미래, 하이량, 유민지는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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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신미래·요요미·하이량·유민지 등이 탈락한 가운데 이제 14명만 남았다.
16일 방송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기획 서혜진)은 전국 시청률 1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 분량보다 0.6%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결을 통해 본선 3차 최종 순위 발표와 패자부활절이 펼쳐졌다.
전 마지막 관문인 ‘뒤집기 한판’과 준결승전 최종 선발 멤버를 가리는 ‘패자 부활전’이 그려졌다.
본선 3차전 최종 1위는 박혜신이 차지했다. 이어 윤수현 김양 별사랑 린 마이진 조정민 마리아 김산하가 2∼9위에 올라 준결승에 직행했다.
반면 10위 전유진을 비롯해 김다현, 류원정, 두리, 하이량, 신미래, 유민지, 강혜연 등 11∼17위는 패자부활전을 치렀다.
3인1조 데스매치에서 강혜연, 김다현, 하이량은 ‘안동역에서’를 불러 김다현이 부활했다.
류원정, 두리, 신미래는 ‘수은등’을 나눠 불렀고, 두리가 살아남았다.
마지막조인 요요미, 유민지, 전유진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합작했고, 전유진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연예인 판정단 회의를 거쳐 강혜연, 류원정이 추가 합격했다.
안타깝게도 요요미, 신미래, 하이량, 유민지는 최종 탈락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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