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중고연맹 주니어골퍼 연간 340만원 혜택 지원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과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KJGA 회원은 골프공, 골프장갑 등 골프용품을 대폭 할인된 금액에 연간 구매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TP5와 TP5X 골프볼, TP 골프장갑을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고, 등록 선수당 최대 34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있다.

골프볼은 분기별 최대 12더즌으로 연간 48더즌을 구매할 수 있다. 골프장갑은 분기별 12장, 연간 48장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 네 차례 진행되며, 1차는 15일부터 2월 12일, 2차는 3월 11일부터 4월 12일, 3차는 6월 예정, 4차는 9월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KJGA 회원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써 미래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골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