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허브', 새해 맞아 '셀프 스토리지' 체험단 모집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기업 스토어허브(대표 박상용)가 오는 21일까지 셀프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12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토어허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해 17개 도시에서 7만개 이상의 스토리지를 운영 중인 업체다. 개인 생활 및 기업 업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깔끔한 집 정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체험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체험단 신청은 스토어허브 공식 블로그·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등에서 가능하다. 체험단은 24시간 항온, 항습,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스토리지'를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스토어허브는 모든 지점을 직접 소유하고 있어 폐점 걱정이 없다"며 "주 6일 지점에 상주하는 전담 매니저도 있어 셀프 스토리지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어려움 없이 개인 창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평소 주거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사람, 큰 장비가 필요한 취미(캠핑·골프)를 즐기는 사람, 이사 또는 리모델링으로 짐 보관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개인 창고 서비스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스토어허브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