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버크셔, 일본 종합상사 5곳 지분 확대

최지수 기자 2024. 1.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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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5대 상사 중 하나인 스미토모의 효도 마사유키 CEO는 "5대 일본 종합상사에 대한 버크셔의 지분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0년부터 일본 종합상사에 투자해왔으며 8.5% 이상으로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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