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금융 강국 되려면 위안화 강해져야"
최지수 기자 2024. 1. 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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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금융 강국이 되기 위해선 위안화가 더 강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최근 열린 금융 발전 심포지엄에서 "금융 강국을 위해 강한 통화와 중앙은행, 금융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부동산 위기와 내수 부진 등에 대응하는 경기 부양을 위해 1천39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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