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22일부터 3일간 정기검사 실시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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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삭도시설 정기검사로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삭, 예삭, 제동 및 긴장 장치, 안전 센서와 같은 전기 시스템 이상 유무 등 케이블카 안전성을 위한 주요 항목들을 검사한다.
통영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올 한해도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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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케이블카가 삭도시설 정기검사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삭도시설 정기검사로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삭, 예삭, 제동 및 긴장 장치, 안전 센서와 같은 전기 시스템 이상 유무 등 케이블카 안전성을 위한 주요 항목들을 검사한다.
통영케이블카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올 한해도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케이블카는 정기검사 완료 후 오는 25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2월 설 연휴 기간에는 설 당일(10일, 토)을 제외하고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케이블카는 지난해 누적 탑승객 1600만 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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