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CEO "MS의 주력상품은 코파일럿"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상품은 코파일럿"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델라 CEO는 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서치와 웹은 변할 것"이라며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빙' 등으로 진짜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빙'과는 별개로 나는 '코파일럿'이 우리의 주력상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모두가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인공지능(AI) 비서를 통해 컴퓨터와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차세대의 본질적인 의미를 규정하는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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