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6번째 유닛 ‘L.S.S’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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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 유닛만 벌써 6번째.
아이돌 유닛의 '원조' 격이라 해도 무방할 슈퍼주니어가 6번째 파생 그룹을 내놓는다.
슈퍼주니어 내 유닛은 어느덧 19주년에 접어든 그룹 역사와 맞물려 꽤 오랜 전통과 인기를 누려왔던 상황.
슈퍼주니어-L.S.S 결성을 통해 이특과 신동은 그룹 내 최다 유닛 활동이란 타이틀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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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렛츠 스탠딩 쇼’ 일본 발매
도쿄 공연 라이브 선보인 곡 수록
슈퍼주니어 내 새로운 파생 그룹의 탄생은 2011년 동해와 은혁 듀오 형태인 슈퍼주니어-D&E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 케이(K)팝 세계화에 일조한 글로벌 그룹답게 슈퍼주니어 새 유닛의 공식 출발은 해외에서 먼저 이뤄지게 됐다. 17일 첫 번째 미니음반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가 일본에서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올드 스쿨’(Old Skool). 그룹 내 ‘엔도르핀 센터’를 맡았던 이특과 신동, 시원 특유의 에너지를 담은 댄스 넘버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리듬에서 슈퍼주니어 초중반 색채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연 슈퍼주니어 스페셜 공연에서 ‘프리 데뷔’ 형식으로 무대에 서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라이브로 선보였지만 ‘미공개’로 남아있던 노래 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다.
슈퍼주니어 내 유닛은 어느덧 19주년에 접어든 그룹 역사와 맞물려 꽤 오랜 전통과 인기를 누려왔던 상황. 2006년 슈퍼주니어-K.R.Y을 시작으로, 2007년 슈퍼주니어-T, 2008년 슈퍼주니어-M과 해피(HAPPY), 2011년 슈퍼주니어-D&E, 이번 슈퍼주니어-L.S.S까지 무려 6개에 이른다.
슈퍼주니어-L.S.S 결성을 통해 이특과 신동은 그룹 내 최다 유닛 활동이란 타이틀도 갖게 됐다. 이번 슈퍼주니어-L.S.S에 앞서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T와 해피 멤버들로 나란히 활약했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자리 잡은 최시원은 이번 유닛에 앞서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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