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26일까지 '주민과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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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이병환 군수가 오는 26일까지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알리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이번 읍면 방문은 지역 현안과 주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고 민생 현장탐방,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과 소통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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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이병환 군수가 오는 26일까지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알리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수륜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돌아보는 올해 첫 소통 행보다.
이번 읍면 방문은 지역 현안과 주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고 민생 현장탐방,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과 소통을 위해 힘써왔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변화에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성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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