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체로 흐림…낮 최고 7∼12도

장지현 2024. 1. 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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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7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4.6도, 울산 1.1도, 창원 2.7도, 밀양 -0.7도, 창녕 -1.4도, 통영 3.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경남 7∼12도로 예상된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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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수요일인 17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4.6도, 울산 1.1도, 창원 2.7도, 밀양 -0.7도, 창녕 -1.4도, 통영 3.2도 등이다.

오후 3시 이후 경남 서부 내륙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9시부터 부산·울산·경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경남 7∼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차차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jjang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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