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3년내 재혼 못하면 혼자” 이상민 “난 2년안에” (돌싱포맨)[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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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3년 안에 재혼을 언급하자 이상민은 2년으로 받았다.
이상민이 마지막 연애 질문을 하자 서장훈은 "기억이 명확하지도 않다"고 답했고 이상민은 "얼마 전에 서장훈이 3년 안에 재혼 승부를 보겠다, 아니면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서장훈의 발언도 꼬집었다.
이상민은 "저는 2년 본다. 2년 안에 결혼 못하면"이라고 서장훈보다 1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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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3년 안에 재혼을 언급하자 이상민은 2년으로 받았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서장훈에게 “재산 플러팅의 대가다. 은근히 재산 플러팅을 하고 다닌다. 연애를 참견해주는 프로그램을 오래 했다. 내가 만약 여자친구를 운동시켜야 한다면 쇼핑몰을 걷게 하고 완주하면 본 것 중에 원하는 걸 하나씩 사준다고 했다”고 꼬집었다.
서장훈은 “정말 여자친구가 죽어도 운동을 안 한다, 어떻게 운동 시키느냐고 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약속을 하고 가는 거”라고 말했고 탁재훈이 “2억 시계 가능하냐”고 묻자 서장훈은 “왜 그러냐. 적당한 사이즈 안에서”라고 잘랐다.
이상민이 마지막 연애 질문을 하자 서장훈은 “기억이 명확하지도 않다”고 답했고 이상민은 “얼마 전에 서장훈이 3년 안에 재혼 승부를 보겠다, 아니면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서장훈의 발언도 꼬집었다. 서장훈은 “3년 안에 안 되면 혼자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기사가 그렇게 났다”고 해명했다.
탁재훈이 “본인 예측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자 서장훈은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재혼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묻자 서장훈은 “늘 가능성은 생각한다. 왜 혼자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느냐면 애나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여러 사람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내가 보기엔 여기 다 늦었다”고 봤고, 김준호가 “애를 또 낳을 생각 없냐”고 묻자 탁재훈은 “능력은 있다. 아이 자라는 걸 못 보잖아요. 그래서 늦었다는 거다”고 했다. 탁재훈은 32살 나선욱 말고 다 늦었다며 “늦기도 하고 기능도 뭐”라고 농담했다.
이상민은 “저는 2년 본다. 2년 안에 결혼 못하면”이라고 서장훈보다 1년 줄였다. 탁재훈은 “이상민은 결혼하기 힘들다. 사적으로 밖에서 이상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악담했다. 이상민은 “있다. 뜬금없이 형에게 이상민 소개해달라고 하겠냐. 나도 형 소개해달라는 사람 없다”고 반격했다.
탁재훈은 “넌 안 돌아다니잖아. 저렇게 거짓말을 한다. 안 지려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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