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사랑꾼 따로 없네 “♥여친 누군가와 싸우면 무조건 여친 편”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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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서장훈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정서적 지능이 부족한 건 아쉽지만, 개인적인 성향상 논리가 우선적인 연애가 편하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와 싸우고 있다면 묻고 따지지 말고 여자친구의 편을 들어야 한다"며 답답함을 호소, 김숙은 서장훈의 사랑꾼 면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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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애의 참견' 서장훈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사연자는 사사건건 논리를 따지는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고발했다. 직작 동료로 만난 남자친구가 공감은커녕 화법을 지적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망신을 준다는 것.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정서적 지능이 부족한 건 아쉽지만, 개인적인 성향상 논리가 우선적인 연애가 편하다"고 취향을 밝혔다. 서장훈은 "100%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어느 날 사연자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여직원과 탕비실에서 말다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논리를 중요시하는 남자친구는 잘잘못을 따지며 사연자가 아닌 여직원의 편을 들었다고.
이에 서장훈은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와 싸우고 있다면 묻고 따지지 말고 여자친구의 편을 들어야 한다"며 답답함을 호소, 김숙은 서장훈의 사랑꾼 면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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