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NCT 뉴 팀, ‘5세대 대표’ 노리는 대형 신인 쏟아진다[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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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대형 기획사 소속 신인 그룹들이 대거 출격한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들이 새로운 그룹 론칭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5세대 아이돌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먼저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6인조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를 데뷔 시킨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올 상반기 6인조 신인 보이그룹 NCT 뉴 팀(가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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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6인조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를 데뷔 시킨다. 투어스는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세븐틴 동생’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투어스는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 24시간, 일주일(24/7) 내내 즉 ‘모든 순간을 TWS와 함께 한다’는 뜻을 담았다. 그룹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당초 아일릿은 영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여섯 멤버로 꾸려졌으나, 데뷔를 앞두고 영서가 빌리프랩과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5인 체제로 무대에 선다. 데뷔에 앞서 맑고 청초한 프로필을 공개한 이들이 어떤 콘셉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9월과 12월 프리 데뷔 싱글을 선보인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에 선정되는가 하면,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로 이름을 올렸다.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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