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슈터’ 조혁재, “승부처에서도 넣을 수 있다는 걸...”
손동환 2024. 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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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성균관대는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7승 7패를 기록했다.
조혁재(187cm, F)도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
조혁재는 슈팅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다.
조혁재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성균관대 입학 후 많은 부상과 마주했다. 그리고 저학년일 때에는 기회도 많이 받지 못했다. 보여준 게 많이 없었다"며 지난 3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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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성균관대는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7승 7패를 기록했다. 6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후, 4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당시 핵심 득점원은 박종하(186cm, G)였다. 박종하는 뛰어난 슈팅으로 성균관대의 외곽을 책임졌다. 그러나 박종하는 대학리그 종료 후 프로에 진출했다. 고양 소노의 신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래서 성균관대는 박종하를 대체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 그런 이유로, 여러 선수들을 시험하고 있다. 조혁재(187cm, F)도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
조혁재는 슈팅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다. 그러나 지난 2023년에는 부상 때문에 많은 걸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2023시즌 종료 후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혁재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성균관대 입학 후 많은 부상과 마주했다. 그리고 저학년일 때에는 기회도 많이 받지 못했다. 보여준 게 많이 없었다”며 지난 3년을 돌아봤다.
이어, “아픈 게 많이 나았고, 보여줄 것도 많다. 스피드와 체력에 중점을 둔 후, 슈팅 성공률을 올려야 한다”며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히 전했다.
4학년이 된 조혁재는 주장인 이현호(180cm, G)와 함께 모범이 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혁재는 “체력과 수비가 부족하다. 또, 돌파와 궂은일도 장착해야 한다”며 나아져야 할 점에 먼저 신경 썼다.
그렇지만 “슛과 점프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슛도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옵션이다. 그래서 체력 훈련과 무빙 슛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며 장점을 어필했다.
한편, 성균관대는 2023시즌 강성욱(184cm, G)과 김윤성(200cm, C) 등 좋은 신입생들을 얻었다. 2024시즌에도 구민교(197cm, F)-이관우(181cm, G)-김윤세(179cm, G) 등 발전 가능성 높은 선수들을 새롭게 뽑았다. 성균관대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이유.
조혁재 또한 “좋은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수비-리바운드-속공’ 등 궂은일이다. 그게 잘 되면, 좋은 성적이 날 것 같다”며 새로운 선수들을 기대했다. 동시에, 자신의 임무를 정확히 인지했다.
그 후 “안 다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팀 성적이 작년에도 좋았지만, 이번 해에는 더 잘 나와야 한다”며 팀 성적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프로 진출이 목표다. 그렇게 하려면, ‘중요한 순간에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목표로 하는 성공률은 어느 정도인가?) 40%는 돼야, 프로 관계자들께서 봐주실 것 같다”고 밝혔다. 언제 어느 때든, 팀에 보탬이 되는 것. 그게 조혁재가 설정한 2024시즌 목표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성균관대는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7승 7패를 기록했다. 6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후, 4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세대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당시 핵심 득점원은 박종하(186cm, G)였다. 박종하는 뛰어난 슈팅으로 성균관대의 외곽을 책임졌다. 그러나 박종하는 대학리그 종료 후 프로에 진출했다. 고양 소노의 신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래서 성균관대는 박종하를 대체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 그런 이유로, 여러 선수들을 시험하고 있다. 조혁재(187cm, F)도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
조혁재는 슈팅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다. 그러나 지난 2023년에는 부상 때문에 많은 걸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2023시즌 종료 후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혁재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성균관대 입학 후 많은 부상과 마주했다. 그리고 저학년일 때에는 기회도 많이 받지 못했다. 보여준 게 많이 없었다”며 지난 3년을 돌아봤다.
이어, “아픈 게 많이 나았고, 보여줄 것도 많다. 스피드와 체력에 중점을 둔 후, 슈팅 성공률을 올려야 한다”며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히 전했다.
4학년이 된 조혁재는 주장인 이현호(180cm, G)와 함께 모범이 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혁재는 “체력과 수비가 부족하다. 또, 돌파와 궂은일도 장착해야 한다”며 나아져야 할 점에 먼저 신경 썼다.
그렇지만 “슛과 점프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슛도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옵션이다. 그래서 체력 훈련과 무빙 슛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며 장점을 어필했다.
한편, 성균관대는 2023시즌 강성욱(184cm, G)과 김윤성(200cm, C) 등 좋은 신입생들을 얻었다. 2024시즌에도 구민교(197cm, F)-이관우(181cm, G)-김윤세(179cm, G) 등 발전 가능성 높은 선수들을 새롭게 뽑았다. 성균관대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이유.
조혁재 또한 “좋은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수비-리바운드-속공’ 등 궂은일이다. 그게 잘 되면, 좋은 성적이 날 것 같다”며 새로운 선수들을 기대했다. 동시에, 자신의 임무를 정확히 인지했다.
그 후 “안 다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팀 성적이 작년에도 좋았지만, 이번 해에는 더 잘 나와야 한다”며 팀 성적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프로 진출이 목표다. 그렇게 하려면, ‘중요한 순간에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목표로 하는 성공률은 어느 정도인가?) 40%는 돼야, 프로 관계자들께서 봐주실 것 같다”고 밝혔다. 언제 어느 때든, 팀에 보탬이 되는 것. 그게 조혁재가 설정한 2024시즌 목표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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