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참모 강명구, 구미을 출사표‥ "김건희 리스크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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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참모를 지낸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구미을은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며,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지낸 허성우 전 비서관도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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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참모를 지낸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구미을은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며,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지낸 허성우 전 비서관도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강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출신이라고 특혜가 있어선 안 되지만, 대통령실 측근이라고 부당한 처우를 받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으며, 당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특단 조치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선 '리스크가 있다, 없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14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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