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첫날 치킨 불티"… BBQ·bhc·교촌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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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체와 편의점업계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첫 경기 특수에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안컵 첫 경기인 대한민국 대 바레인 경기가 펼쳐진 15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 매출이 전주 대비 67.2%, 전월 대비 61.4% 증가했다.
bhc치킨 매출도 전주 대비 40%, 전월 대비 30% 상승했다.
GS25의 치킨인 쏜살치킨의 지난 15일 매출은 전주 대비 410.4%, 전월대비 259.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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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안컵 첫 경기인 대한민국 대 바레인 경기가 펼쳐진 15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 매출이 전주 대비 67.2%, 전월 대비 61.4% 증가했다.
bhc치킨 매출도 전주 대비 40%, 전월 대비 30%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교촌치킨 판매량은 약 155% 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치른 날로 경기 시작 전부터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기대감을 모았다.
편의점에서도 치킨 판매가 크게 늘었다.
GS25의 치킨인 쏜살치킨의 지난 15일 매출은 전주 대비 410.4%, 전월대비 259.6% 증가했다. GS25는 대한민국 경기 당일 한 마리 순살 치킨인 쏜살치킨 2종(기본맛·매운맛)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세븐일레븐의 즉석 치킨 매출은 전주 대비 20% 늘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한국 경기 진행일자에 맞춰 별도의 시간 제한 없이 '후라이드 한 마리'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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