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1. 1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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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 사진 맨 오른쪽)가 10일 충북도청을 찾아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오른쪽 두번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세번째), 허은영 이사장,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네번째), 임세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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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 사진 맨 오른쪽)가 10일 충북도청을 찾아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오른쪽 두번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세번째), 허은영 이사장,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네번째), 임세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이번 업무협약 후 연간 특별출연금(30억원)의 15배인 여신 4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자금 지원을 희망하고 도내에 사업장을 둔 모든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여신 지원은 10일부터 모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상담을 예약한 후 본점이나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황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출연에 나서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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