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문 활짝…“고객 편의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고성축산농협(조합장 송명근)이 최근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 김용준 농협중앙회 이사(경북 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김남진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부본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축산농협(조합장 송명근)이 최근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 김용준 농협중앙회 이사(경북 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김남진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부본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거진읍 거진리에 들어선 신축 하나로마트는 2864㎡(870평) 부지에 건축면적 660.3㎡(200평),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엔 하나로마트 매장과 카페가 자리하고 2층엔 무인 세탁시설인 ‘셀프 빨래방’이 들어섰다.
송명근 조합장은 “이번 하나로마트 준공을 계기로 청정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경제사업 매출을 끌어올리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조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