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테슬라·애플 영향으로 하락 출발

권진영 기자 2024. 1. 1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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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9.44포인트(0.26%) 하락한 3만7493.54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테슬라와 애플의 영향으로 장이 하락세로 축발했다며 투자자들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 보고서를 통해 시장 건전성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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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9.44포인트(0.26%) 하락한 3만7493.5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8포인트(0.24%) 내린 4772.3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64.50포인트(0.43%) 떨어진 1만4908.26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테슬라와 애플의 영향으로 장이 하락세로 축발했다며 투자자들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 보고서를 통해 시장 건전성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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