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4’,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1.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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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다음 달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6일(한국시간)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범죄도시4'가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제에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면서 "성공한 한국 액션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돈 리(마동석의 영어이름)가 강한 주먹을 가진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베를린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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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다음 달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6일(한국시간)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범죄도시4’가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제에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면서 “성공한 한국 액션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돈 리(마동석의 영어이름)가 강한 주먹을 가진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베를린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는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도박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김무열과 이동휘가 빌런으로 합류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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