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현재 연애 중…아이유♥이종석 열애설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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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여자친구와의 연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은 "제가 SBS TV '강심장'에 나가서 했던 발언들이 인기였다"며 "(제 이야기에)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 '이혼하고 재혼했냐', '불륜이냐' 등의 글이 있었다. 심지어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고 오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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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여자친구와의 연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신동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유튜버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신동에 대해 "202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은 "매년 1월 1일에 열애설이 터지는 커플이 있지 않냐. 재작년 2022년 12월 31일에 그분들(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열애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제 열애설이 새해 1월1일에 발표가 됐다. 댓글에 다 '아무도 관심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은 "제가 SBS TV '강심장'에 나가서 했던 발언들이 인기였다"며 "(제 이야기에)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 '이혼하고 재혼했냐', '불륜이냐' 등의 글이 있었다. 심지어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고 오해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아이돌들은 비밀 연애를 할때 위장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신동은 위장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은 "저는 여자친구를 위장시켰다. 어릴 적에 제일 많이 쓴 것은 스타일리스트 방법"이라고 답했다. "여자친구가 가방을 들고 다녔고, 나는 아무것도 안 들었다. 또 서로 떨어져서 걸어야 했다. 내가 너무 당당하게 다니니 의심을 안 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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