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국도서 3중 추돌사고 6명 부상
박재혁 2024. 1. 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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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읍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6일 오전 8시 24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한 국도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60대 남성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낮 12시 3분쯤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26t 레미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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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읍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6일 오전 8시 24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한 국도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60대 남성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도 발생했다. 16일 낮 12시 3분쯤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26t 레미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나 레미콘 차량 탑승석이 전소해 4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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