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축적 노하우·역량 바탕 도장애인체육회 최선 다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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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16일 강원체육회관에 김진선 전 지사를 초청해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다.
도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던 김 전 지사는 이날 참가한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 도장애인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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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16일 강원체육회관에 김진선 전 지사를 초청해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표 유산사업인 ‘드림프로그램’ 20주년을 맞아 개최됐다. 도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냈던 김 전 지사는 이날 참가한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 도장애인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전 지사는 “2007년에 설립해 어느덧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설립 당시에는 재정이나 환경 등 지금보다 열악했다”며 회고했다. 이어“16년간 축적된 장애인체육회만의 노하우와 역량이 자산이 되어 성장해 온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이러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도내 장애인분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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