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지방세 체납액 ‘49억원’ 현장대응징수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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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강력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건수와 체납액은 2만4512건 49억원에 달하고 있다.
군은 이월 체납액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방세 고액체납액 현장대응징수반을 운영해 독려 및 징수에 나서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팀장 및 세무업무담당자 18명을 전담징수반으로 구성,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액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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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강력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건수와 체납액은 2만4512건 49억원에 달하고 있다.
군은 이월 체납액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방세 고액체납액 현장대응징수반을 운영해 독려 및 징수에 나서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팀장 및 세무업무담당자 18명을 전담징수반으로 구성,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액을 관리하고 있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공매 등 체납처분과 함께 명단공개, 수입물품 체납처분위탁, 번호판 영치 등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정기적으로 월 3회 번호판 영치활동과 더불어 행안부가 주관하는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 및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권역별 합동 영치반 운영을 통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상·하반기에 전개할 계획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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