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크면 韓 1등”... 진태진→주현미, 전유진 2R 무대에 ‘감탄’ (‘현역가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6.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가왕' 전유진이 심사위원단에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 전유진이 심사위원단에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에서 12위를 차지해 방출 위기에 놓인 전유진은 장덕 ‘소녀와 가로등’을 선곡했다. 무대를 본 진태진은 “이번 기말고사 때문에 연습을 못 했다고 했는데 이때까지 전유진 양이 가지고 있는 기교를 넘어 새로 장착된 다양한 노래 스킬이 나와서 들으면서 계속 감탄했다”고 전했다.

대성은 “노래를 이 정도로 잘하면 굳이 기말고사를 봐야 하나 싶다. 이미 현역고사(?)에서 만점인데”라고 극찬하기도.

주현미는 “듣는 입장에서 단 한 소절만으로도 곡 전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우리 목소리를 악기라고 하는데 아주 멋진 악기를 가졌다”고 극찬했다. 전유진은 252점을 받았다. 신유는 “유진이 이대로만 크면 대한민국 1등할 거 같다”고 극찬하기도.

주현미는 “저 나이에 노래를 저렇게 잘할 수 있다는 게. 이은하 씨나 글너 분들 보면 다 어렸는데 충분히 할 수 있나 보다. 지금의 어린 친구들도”라며 연신 감탄했다. 그 말을 들은 윤명선은 “선생님처럼 타고난 거죠”라고 말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