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비나리' 의외의 선곡 "발라드 안 어울린단 고정관념 깨고파"('현역가왕')

조은애 기자 2024. 1. 16.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요요미가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요요미의 본선 3차 2라운드 심수봉 '비나리' 무대가 공개됐다.

요요미의 무대에 설운도는 "진정성도 보였지만 깊이 있는 노래로 들렸다. 자기의 확실한 실력을 보여준 2라운드였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했다.

1라운드 16위로 방출 위기에 놓인 요요미는 2라운드 '비나리' 무대로 연예인 판정단에게서 215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요요미가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요요미의 본선 3차 2라운드 심수봉 '비나리' 무대가 공개됐다. 

요요미는 "진지한 노래를 하거나 발라드를 하면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얘기를 데뷔 때부터 많이 들었다. 고정관념이랄까, 그걸 깨고 싶다"며 '비나리'를 선곡했다. 

의외의 선곡에 김다현은 "예상 밖의 선곡이다. 모 아니면 도 아니냐"고 말했다. 

요요미의 무대에 설운도는 "진정성도 보였지만 깊이 있는 노래로 들렸다. 자기의 확실한 실력을 보여준 2라운드였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했다. 

1라운드 16위로 방출 위기에 놓인 요요미는 2라운드 '비나리' 무대로 연예인 판정단에게서 215점을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요요미는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