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미발표곡이 결정적 증거! ‘내남결’ 박민영·나인우, 회귀 사실 눈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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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나인우가 BTS 미발표곡을 통해 서로의 정체를 들켰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6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 유지혁(나인우 분)이 2회차 인생 비밀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원은 상기된 표정으로 "사실 지금 기분은 '다이너마이트'를 듣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유지혁은 "'다이너마이트' 최고죠. 제 취향은 '봄날' 쪽이지만"이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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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나인우가 BTS 미발표곡을 통해 서로의 정체를 들켰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6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 유지혁(나인우 분)이 2회차 인생 비밀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쓰러진 유지혁을 병원으로 데려간 강지원은 자신의 위를 걱정하는 모습에 의아해했다.
거절의 의사를 밝힌 강지원에게 유지혁은 “난 지원 씨가 싫다고 하는 건 아무것도 안 할 거고 곤란하게도 안 할 거다. 해야 하는 말은 단 하나뿐이다. 싫다고. 대신 지금 말고 생각은 좀 하고. 싫다고 하면 난 아무것도 안 할 거니까 박민환(이이경 분) 씨는 조금 더 아니 아주 많이 신경 썼으면 좋겠고 강지원 씨는 천천히 긍정적으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나한테 오는 게 좋은 선택이라고 약속한다. 난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상무는 회사에서 해임되고 김과장은 징계위에 회부되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강지원은 통쾌함을 느끼며 옥상에서 방탄소년단 노래를 듣고 있었고 유지혁은 강지원의 핸드폰 화면을 보고 “BTS네요. 저도 좋아하는데” 아는 척을 했다.
그러나 2013년은 ‘다이너마이트’와 ‘봄날’이 나오기 전으로 깜짝 놀란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봤고 두 사람은 서로의 회귀 사실 알아채며 극이 마무리 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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