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구경 위해 모임 동행하는 남친? 한혜진 “진짜 노매력” 경악 (연참)

장예솔 2024. 1. 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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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여자를 보기 위해 연인의 모임에 동행하는 사연에 분노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자신의 친구 모임에 따라온 남자친구를 고발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동행을 요구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이고 여자들 많은 곳을 좋아할 수도 있다. 모임에 가서 '얘도 괜찮고 쟤도 괜찮네' 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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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여자를 보기 위해 연인의 모임에 동행하는 사연에 분노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사연자는 자신의 친구 모임에 따라온 남자친구를 고발했다. 남자친구의 요청으로 동행했지만, 막상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는 어색해하며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그러나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동행을 요구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이고 여자들 많은 곳을 좋아할 수도 있다. 모임에 가서 '얘도 괜찮고 쟤도 괜찮네' 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혜진은 "여자 구경하는 거냐. 진짜 노매력이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연스럽게 떼어놓을 수 있는 방법을 묻자 주우재는 "그냥 부자연스럽게 하면 안 되냐. 친구들은 무슨 죄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은 "대놓고 '애들이 너 오는 거 싫대'라고 말해줘야 한 번에 알아듣는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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