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는 아직, '나혼산' 나온 집 이사는 고민 중"('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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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퇴사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14F 채널에는 "세간의 관심, 김대호의 프리 선언! 올해 전망이 어떻습니까?"라는 제목의 '4춘기' 영상이 업로드 됐다.
나아가 "올해 나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프리랜서는 아닌 것 같은 게 거창하게 뭔가를 하기보다 지금 당장은 회사를 열심히 다니자는 마음"이라며 궁금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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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퇴사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14F 채널에는 “세간의 관심, 김대호의 프리 선언! 올해 전망이 어떻습니까?”라는 제목의 ‘4춘기’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4춘기’를 통해 2024년을 예측하는 신점을 보게 된 김대호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내가 벌써 5년째 이 집에 살고 있는데 비바리움을 다시 하고 싶지만 그걸 할 공간이 없다”면서 “내 취미 생활과 삶의 공간을 분리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물어보고 싶은 건 뭔가?”라는 질문에 “나의 거취다. 인사이동이 있을 수도 있고 총각에서 유부남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역술인을 만난 김대호는 “갑자기 이렇게 된 거라 내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나 스스로도 객관화가 안 되고 있다. 나는 항상 운이 좋다”라고 고백했다.
나아가 “올해 나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프리랜서는 아닌 것 같은 게 거창하게 뭔가를 하기보다 지금 당장은 회사를 열심히 다니자는 마음”이라며 궁금증도 전했다.
이에 역술인은 “본인의 실력보다 무언가가 도와주거나 해서 계획보다 잘 풀리는 것이 있다. 아직 3, 4년 동안은 스스로 나서서 하기엔 기운이 약하다. 특히나 내년까지는 본인에게 이롭지 못하니 그렇게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4춘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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