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패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프리미엄 아우터 '더 큐브 (THE CUBE) 컬렉션' 캠페인 선보여

사진제공 : 막스마라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이번 2024 봄/여름 시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 '더 큐브(THE CUBE)'를 통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장인 정신과 기술적 혁신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사진제공 : 막스마라

막스마라 '더 큐브(THE CUBE)'는 2008년에 다운재킷을 중심으로 탄생한 아이코닉한 프로젝트이다. 특별히 제작된 원단, 리버서블과 모듈화된 디자인, 다양한 액세서리를 독특한 큐브 패키지에 담아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인 정체성을 강조한다.  

사진제공 : 막스마라

막스마라는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더 큐브(The Cube) 컬렉션'의 아우터에 혁신적인 소재인 '카멜 럭스(Cameluxe)'를 사용하고 있다. 이 소재는 임보텍스 랩(Imbotex Lab s.r.l.)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막스마라의 카멜 울 코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직물을 얇은 섬유로 가공하고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와 혼합하여 업사이클링 한다. 이로써 에너지 소비, 폐기물 발생, 물 사용량, CO2 배출량을 줄이며 과잉 소비를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 

사진제공 : 막스마라

친환경적 소재 사용과 함께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더 큐브(THE CUBE)' 컬렉션은 점퍼, 베스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코트와의 레이어링을 통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정체성을 갖춘 막스마라의 '더 큐브(THE CUBE) 컬렉션' 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뿐만 아니라 막스마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도연 기자 news@weddin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