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루카쿠 + 이강인 동료 + ATM 역대급 배신자 포함...가장 몸값 높은 임대생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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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가장 몸값이 높은 임대생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지난해 7월 첼시에서 로마로 임대된 루카쿠는 공식전 25경기 14골로 팀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그는 이번 시즌 24경기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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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 임대생 중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 11명은 누구일까?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가장 몸값이 높은 임대생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공격진은 로멜루 루카쿠(AS 로마)-곤살로 하무스(파리 생제르맹)가 꾸렸다. 지난해 7월 첼시에서 로마로 임대된 루카쿠는 공식전 25경기 14골로 팀의 주포로 자리 잡았다. 이강인의 입단 동기인 하무스는 지난해 PSG 완전 이적을 확정 지었다.
미드필더는 주앙 펠릭스(FC 바르셀로나)-소피앙 암라바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비데 프라테시(인터 밀란)-사비 시몬스(RB 라이프치히)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된 펠릭스는 지난해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득점을 한 후 세리머니를 펼친 바 있다.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에서 맨유로 합류했지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라테시는 지난해 7월 사수올로에서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24경기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몬스는 라이프치히에서 26경기 6골 9도움으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수비진은 이안 마트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르멜 벨라코차프(PSV 에인트호번), 테일러 하우드-벨리스(사우스햄튼), 주앙 칸셀루(FC 바르셀로나)였다. 마트센은 최근 첼시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다. 벨라코차프는 한때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대상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인 하우드-벨리스는 22경기에 나왔다. 칸셀루는 바르셀로나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 중이다.
골키퍼는 다비드 라야(아스널)였다. 라야는 2020/21시즌 브렌트포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승격에 공헌했다. 이후 그는 EPL 준척급 골키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야는 임대로 300만 파운드(한화 약 50억 원), 완전 이적 조항 2700만 파운드(한화 약 456억 원)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는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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