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만했나” 린, 지난 무대에 아쉬움→레전드 무대에 심사위원 ‘극찬’ (‘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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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린이 지난 무대에 아쉬움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10위로 방출 위기에 놓인 린은 고득점을 해야 준경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린은 이미자 '삼백 리 한려수도'를 선곡해 반전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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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마지막 관문인 2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10위로 방출 위기에 놓인 린은 고득점을 해야 준경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는 지난 무대를 회상하며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며 “너무 자만했던 거 아닌가”라고 울컥하기도.
린은 이미자 ‘삼백 리 한려수도’를 선곡해 반전을 노렸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기립 박수를 건넸고, 특히 설운도는 “할 말을 잃은 무대라고 표편하고 싶다. 트로트를 배운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린은 “그냥 제가 주로 해왔던 음악보다 훨씬 더 여렸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설운도는 “저는 깜짝 놀란 게 린이 부른 트롯 창법이 대중화가 되겠다”고 극찬했다. 주현미 역시 “린의 (창법) 족보가 만들어질 것 같은?”이라고 덧붙였다. 린은 261점을 받으며 김다현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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