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범행 2시간 만에 검거
홍행기 2024. 1. 16.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약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주 경로를 추적한 경찰은 오후 9시 20분쯤 주거지 인근에서 배회하는 A씨를 붙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약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집에서 나와 계단으로 몸을 피했으나 뒤따라 나온 A씨가 범행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졌고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
도주 경로를 추적한 경찰은 오후 9시 20분쯤 주거지 인근에서 배회하는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집에 머물며 술을 자주 마셨고, 평소 아내와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홍행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현정, 길에서 쓰러져 시민에 “살려달라” 소리쳐…현재 건강 상태는
- “16년 키운 세 딸 친자 아니었다” 오열…충격의 이혼소송
- 치매 아버지 홀로 돌본 막내딸에 아파트…언니들 “무효” 반발
- “조승우와 키스신으로 결혼 권태기 회복”…유명 女배우 고백
- “성 경험 있어야 고음 잘 낸다”…제자 상습 강간한 성악강사
- ‘전교 1등’ 남학생이 ‘8살 연상’ 선생님과 결혼한 사연
- 고현정, 조인성과 열애설 첫 언급
- “니 몸 팔릴래?”…여대생 성폭행 시도한 고3, 나체 영상까지 촬영
- 강수지, 김국진과 딸 비비아나 관계 고백하며 ‘눈물’
- 아들 아닌 ‘고아, 머슴, 짐승’…섬마을 입양 40년, 아버지를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