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에 혁신타운 추진
손원혁 2024. 1. 16. 22:12
[KBS 창원]홍남표 창원시장이 오늘(16일) 국내 첫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는 마산해양신도시를 방문해, 입주기업 지원책 등 후속 대책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기업을 집적할 20층 규모의 혁신타운 건축을 목표로,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국비 2천9백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의 연계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밧줄만 있었어도”…베트남 ‘지프 사망’ 유족 여행사 고소
- [단독] ‘아이폰 통화 녹음앱’의 운명은?…“위법 여부 검토중”
- “수도권 공천에 국민 의견 80% 반영”…한 “의원 250명으로 축소”
- “의원 축소는 떴다방 공약”…‘새로운미래’ 출범
-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적대국’ 명기”…대남기구도 폐지
- “순직 경찰 가족을 위해”…7만 명의 키다리 아저씨들
- 롤스로이스 사건 또?…마약류 투약 운전자 인도 돌진해 ‘쾅’
- 흉악범 정면·좌우 얼굴 ‘머그숏’ 강제공개…25일부터 시행
- 화물선 바닥에 ‘코카인’ 추정 물질 100kg 붙여 밀반입
- 아파트 화재 증가세…“대피 중에도 방심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