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에 혁신타운 추진

손원혁 2024. 1.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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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홍남표 창원시장이 오늘(16일) 국내 첫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는 마산해양신도시를 방문해, 입주기업 지원책 등 후속 대책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기업을 집적할 20층 규모의 혁신타운 건축을 목표로,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국비 2천9백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의 연계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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