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만 경남 인구, 100년 뒤 23만 명대 전망”
조미령 2024. 1. 16. 22:12
[KBS 창원]현재 323만 명인 경남 인구가 100년 뒤에는 23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최근 발표한 인구 변화 보고서를 보면, 경남은 지난해 323만 3천여 명에서 50년 뒤인 2073년 104만 3천여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100년 뒤 경남 인구는 23만 5천 명으로 현재 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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