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 기관 상급자가 부하 여직원 성희롱
이준석 2024. 1. 16. 22:12
[KBS 부산]부산시 산하 기관에서 상급자가 부하 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부산시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7월 시 산하 기관 임원급 직원이 저녁 회식 후 부하 여직원을 동의없이 껴안은 사실을 인정하고 심의 결과서를 피해자와 해당 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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