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자제품박람회 부산 기업 수출 상담 290건
최재훈 2024. 1. 16. 22:12
[KBS 부산] 지난 9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에 참가한 13개 부산 기업이 290건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투핸즈인터랙티브'가 현장에서 멕시코 바이어와 만2천달러 상당의 증강현실 기반 디지털 체육 플랫폼을 계약했고, '오투랩'는 스마트 기능성 홍보용 제품을 현장에서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흥원은 다음달 'CES 성과공유회'를 마련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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